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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한국 출시일보다 빨리 사는 법News 2015. 9. 21. 14:52
아이폰6S가 공개되면서 1차출시국이 25일에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한국 출시일에 대한 관심도가 커지고 있다. 매년 1차출시국에 제외면서 국내 출시예정일은 항상 애플 유저들과 구매희망자들에게 관심 1순위다. 당연히 매년 1차출시국에서 구매대행으로 국내 출시예정일보다 먼저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이데일리 뉴스에서는 모바일 유통기업 바이블코리아를 소개하면서 9월 25일 전후로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를 구매대행으로 살 수 있다고 전했다. 사실상 2차 출시국에 해당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구매대행이 가장 빨리 아이폰6S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이긴 하다. 바이블코리아는 1차출시국에 포함된 홍콩과 중국의 대형유통사와 협업을 한 상태로, 아이폰6와 아이폰5S 출시 때도 국내에서 물량수급과 빠른배송을 제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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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석상에 나온 애플코리아 리차드윤 대표News 2015. 9. 14. 17:36
애플코리아 대표인 리차드윤이 드디어 공개석상에 나타났다. 다만, 국회의 미래부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참석한 것이라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나선 건 아니다. 이번 국정감사에는 다른 기업의 중역들이 나와 질의에 응답했다. 왼쪽이 리차드윤 애플코리아 대표 아이폰 점유율이 30%에 육박하지만 AS정책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을 외면하는 부분들이 지적됐다. 이에 수리 이후에도 소비자가 최고의 제품을 사용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답했다. 국내매출이 200억원에 이르는데 고용창출과 투자에 인색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관련법규를 준수하고 있지만, 개선을 위해 본사와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한국시장과 한국소비자가 애플에 있어 중요한 시장이라는 것에 동의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나 구글에서 리차드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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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4만원으로 매년 최신 애플 아이폰 사용하는 법News 2015. 9. 14. 14:22
애플이 아이폰6S를 출시하면서 판매를 늘리기 위해 판매방식을 다양화해 가고 있다. 매년 신형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제공한다.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애플 매장에서 아이폰6S 모델을 구입한 뒤 매달 32달러(38,000원/16GB기준)를 내면 1년 뒤 새로운 아이폰으로 교체해주는 서비스다. 언락폰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통신사 선택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애플은 이를 통해 제품 교체 주기를 1년으로 바꿔 더 많은 판매량을 이끌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이 아이폰6로 이동한 비중이 30%도 안되기 때문에 충분히 많은 고객층이 있다는 말이다. 2017년부터는 650만대가 증가하고 주당순이익이 25센트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눈치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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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64GB 가격은 749달러, 원가는 234달러?News 2015. 9. 14. 11:34
애플이 9월 9일에 공개한 아이폰6S의 원가가 공개됐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의하면 메릴린치의 계산을 인용해 아이폰6S 64GB(749달러)의 원가는 234달러에 불과해 아이폰6S가 70%이상의 수익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린치는 아이폰6S의 가격 상세내역을 공개했는데, 반도체 127달러, 통신부문 36달러, A9칩 25달, 터치ID 22달러, 내장 스토리지 20달러다. 카메라/디스플레이/배터리가 73달러, 바디가 33달러이다.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28.2달러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데, 아이폰6S 1대당 515달러의 이익을 얻는다. 가격도 마케팅이라는데 우리나라에서 명품이라고 하면서 가격을 터무니없이 비싸게 책정하는 것과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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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가격, 예약주문, 출시일, 1차출시국별 정리News 2015. 9. 14. 10:06
애플의 아이폰6S의 1차출시국 예약판매가 12일 시작됐다. 그 중 프랑스가 가장 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화의 약세로 프랑스, 독일은 아이폰6S의 16GB 모델을 작년 아이폰6보다 40유로 더 지불해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은 539파운드로(832.73달러) 미국 판매가보다 183.73달러 비싸게 가격이 책정됐다. 다만, 미국과 캐나다에는 판매세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고 미국 각주마다 판매세가 달라 비슷한 수준이다. 예약주문은 12일부터 개시됏는데, 9.11테러 14주기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의 배송은 출시일인 9월 25일 가능하다. 128GB 모델의 경우 예약주문이 밀려 2~4주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 미국 아이폰6S의 가격은 16/6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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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출시일 9월25일, 스펙, 가격News 2015. 9. 11. 13:07
아이폰6S 가격, 스펙, 출시일이 모두 공개됐다. 출시일은 9월 25일이고 사전예약은 12일부터 가능하다. 미국 현지시간 9월 9일 애플 이벤트 생중계를 통해 아이폰6S와 6S 플러스가 공개됐다. 3D 터치라는 기능이 추가됐는데, 화면에 압력의 강도에 따라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능이다. 탭틱 엔진을 통해 아이폰에 피드백을 제공하게 된다. 외형적으로는 동일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4.7인치는 전작인 아이폰6와 동일하다. 로즈골드 색상이 추가된 것이 전부다. 사실 로즈골드는 연한 핑크라고 네이밍한게 나았을 색상이다. 3D 터치는 ‘픽’과 ‘팝’이라고 불리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픽은 아이콘을 누를때 다른 버튼이 생겨서 세부기능을 이용해볼 수 있는 기능이다. 카메라 앱을 누르면, 셀프카메라로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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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애플펜슬이 최고News 2015. 9. 11. 13:06
아이패드 프로는 12.9인치로 드러났다. 멀티 테스킹이 가능하다. 그 동안 유출된 그대로라 볼 수 있다. A9X 프로세서칩이 적용됐다. 1.8배속 빨라졌다. GPU는 2배 퍼포먼스가 좋아졌다. 메탈소재이고 포터블 PC보다 훨씬 빠르다. 10시간의 배터리 지속시간을 갖고 있다. 두께는 6.9로 에어보다 0.8 두껍다. 키보드 부분도 나아졌다. 패브릭 스마트키보드도 제공된다. 악세서리로 측면에 동그라미 세개는 키보드와의 연동을 돕는다. 멀티터치는 역시 손가락터치에 최적화됐다. 드디어 팬이 제공된다. 루머로 나왔던 것이 전부 적용된 것이다. 포스터치가 적용돼 압력에 따라 두껍게 얇게를 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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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과 아이폰6 플러스, 출시 1년 보급률 역대최고News 2015. 9. 11. 13:05
작년 출시된 아이폰6가 아이폰5S 보다 빠른 속도로 보급된 것으로 조사됐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두 모델의 1년 뒤 점유율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로컬리틱스는 아이폰6가 전체 아이폰 모델 중 30.1%를 차지하고 아이폰6 플러스는 9%를 차지해 두 모델 보급률이 40%에 도달한다고 계산했다. 아이폰5S의 1년후 보급률이 25% 수준인 것과 비교된다. 단일 모델로 가장 빠른 보급속도를 기록한 것은 2012년 출시된 아이폰5로 1년 뒤에 35%에 도달했다. 아이폰 모델들은 출시 1년 후에 30~40% 점유율로 안정적으로 보급되고 있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한 달에 앱 하나당 평균 15번 이상 실행하는 것으로 조사돼, 다른 제품들보다 많은 사용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