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15년 구매할 수 있는 애플 아이폰 시리즈 비교
    News 2015. 9. 11. 13:03

    2015년 애플코리아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폰 시리즈를 비교해 보겠다. 애플이 어떤 제품을 판매하든지 우리에게는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어떤지가 가장 중요할 것이다. 9월 9일 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애플tv 등을 공개하면서 사이트에도 해당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올렸다. 애플코리아에 들어가면 아이폰6S플러스, 아이폰6S,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6, 아이폰5S 등의 제품비교를 확인해볼 수 있다. 애플코리아는 2015년에 아이폰 시리즈 중 아이폰6S플러스, 아이폰6S,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6, 아이폰5S의 제품만을 판매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6S플러스, 아이폰6S 두 제품에 대한 가격은 아직 출시예정이라는 표기로 공개하지 않았다. 16GB모델의 아이폰6가 78만원, 아이폰6플러스 92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는데, 이들 가격을 내리고 아이폰6S플러스, 아이폰6S 두 제품의 가격이 비슷한 가격대로 책정될 것이다. 이전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5S의 색상에서 골드 색상의 판매가 중단됐다. 대신 아이폰6S플러스, 아이폰6S의 색상은 로즈골드 색상이 추가된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 골드 총4개로 늘어났다.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에는 A9 칩이 새롭게 적용된 것과 1200만 화소의 카메라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서 업그레이드 됐다. 다만, 디자인은 다른 S 들처럼 거의 차이가 없다.

    저장용량 면에서는 아이폰6부터 16/64/128GB로 변경된 라인업을 그대로 따라갔다.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에 16GB/64GB/128GB가 적용되면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16/64GB 두 사이즈로 판매된다. 아이폰5S는 16/32GB가 판매된다.

    디스플레이는 전작과 차이가 없지만, Taptic Engine 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전작과 동일하게 4.7/5.5인치가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에 적용됐다.

    두께는 아이폰6S의 경우, 6.9mm에서 7.1mm로 두꺼워졌다. 아이폰6S 플러스도 7.1mm에서 7.3mm로 두꺼워지고 무게도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가 각각 143g, 192g으로 전작에 비해 거의 20g씩 무거워졌다. 벤딩게이트로 인해 두꺼워졌다는 말도 있고, 3D 터치가 적용되면서 두꺼워졌다는 말이 있다.

    A8에서 A9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속도가 당연히 빨라졌다는 의미다.

    LTE Advanced로 LTE보다 빠르다고 KT와 SKT에서 연일 광고로 자랑하던 무선 네트워크가 적용된다.

    홈 버튼에 내장된 지문인식 센서가 2세대를 맞이했다. 얼마나 좋아졌는지는 사용후기들을 통해 제대로 알 수 있을 것 같다.

    후면카메라는 이전의 800만화소에서 1200만 화소로 크게 업그레이드 됐다. 전면카메라도 120만 화소에서 500만 화소로 발전했다. Live Photo는 사진을 찍으면 앞뒤 1.5초씩을 저장해 움직이는 효과의 이미지를 제공해주고 놓칠 수 있는 장면들도 저장할 수 있다.

    4K동영상을 촬영하고 녹화할 수 있다. 4K가 대세인 지금 용량문제와 배터리가 빨리 달아버려서 실용성의 문제 등이 제기되지만, 새로운 아이폰에게 큰 장점인 것은 맞다.




    시리는 매년 좋게 변하고 있고, 이제는 한국말도 어느 정도 잘 알아먹는다. 다만, 못 알아 들었다고 잘 대답한다. 짜증나면 내 손으로 검색하자고 밀당을 하는 느낌이다.

    배터리는 차이가 없다고 표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전 루머들을 통해 배터리 용량을 줄어들었다는 것이 대부분의 생각이다. 아무튼 배터리용량과 상관없이 이전과 같은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보인다.



    이상까지가 애플코리아에 올라와 있는 2015년 아이폰시리즈 라인업이다.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판매를 위해 다른 제품들의 판매를 줄여나가는 것이 눈에 띄게 보인다. 대부분의 언론사들에서는 처음에는 좋은 반응을 보이다가, 혁신이 빠졌다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 나도 새벽 2시부터 이벤트를 보면서 애플워치는 그냥 보여주고 애플TV는 그냥 웃으라고 보여줬던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펜슬이 가장 매력을 끌었고 아이패드 프로는 노트북시장에 치명적일 수 있을 것 같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