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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년지난 아이폰5S 가격 4만원? SKT보다는 KT가 저렴News 2015. 9. 7. 17:41
국낸 이통3사의 아이폰5S에 대한 지원금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6S를 구매하지 않고 구형 스마트폰으로 저렴한 가격에 갈아타려면 지금이 적기로 보인다. 출시된지 2년이 지난 아이폰5S는 단통법의 지원금상한선(33만원) 대상에서 탈출했다. 통신사가 마음만 먹으면 공짜로 판매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애플 아이폰6S 출시전 재고처리 차원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 무제한을 이용할 경우, KT가 SKT보다 더 저렴하다. KT는 아이폰5S 전 모델에 대해 67만 2000원의 지원금과 10만 800원의 추가 지원금을 더해 총 70만 2800원을 할인한다. 16기가 4만 1200원, 32기가 17만 3200원, 64기가 30만 52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상하게도 아이폰5는 5S보다 비싸게 판매하고 있다. SKT는 59요금제 기준으로 46만 9000원, 60만 1000원, 73만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SKT에서는 아이폰5의 판매를 중단한 상태다.
아이폰6를 구매하고 내가 왜 아이폰5에서 갈아탔을까 후회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금, 아이폰5S를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지금이 적기인 것은 분명하다. 다만, 위 가격은 무제한에 해당하고 대리점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니 잘 알아보고 사야할 것으로 보인다. 위 자료는 미디어잇에서 참조한 자료로 자세한 기사를 보시려면 미디어잇 기사를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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