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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6030원, 내년부터 최저시급 오른다.News 2015. 7. 9. 15:49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이 올해보다 8.1%(450원) 오른 6030원으로 결정됐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126만 270원(월 209시간 기준)이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저임금 근로자 260만명의 임금이 인상될 것으로 추산된다. 내년 최저임금 450원 오른다 : 시급 6030원·월급 126만원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이 올해보다 8.1%(450원) 오른 6천30원으로 결정됐다.최저임금위원회는 8일 12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 인상안을 의결했다.인상 폭은 지난해 7.1%(370원)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내년 최저임금 시급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126만270원(월 209시간 기준)이다.이날 회의에는 공익위원 9명, 사용자위원 9명, 근로자위원 9명 등 전체 27명의 위원 중 근로자위원들이 불참했다. 공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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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수리비용, 새 제품 가격과 맞먹어News 2015. 7. 9. 09:44
애플워치가 일부 모델의 경우 수리비용이 새제품 가격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 AS의 경우, 수리해서 주는 대신, 리퍼제품을 지급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사실상 리퍼비용이다. '애플워치 스포츠'의 경우 34만 6000원, '애플워치 스테인리스' 47만 7000원으로 나온다. 새제품 가격이 각가 43만9000원, 67만9000원임을 감안한다면 상당한 리퍼비용을 든다. 애플워치 수리 비용, 새 제품 가격과 맞먹어 원본이미지 보기애플워치가 일부 모델의 경우 수리 비용이 새 제품을 사는 가격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정보기술(IT) 전문 커뮤니티 시코에는 “애플워치 모델별 유상리퍼 비용”이라는 제목과 함께 애플워치 모델 유상수리 금액에 대한 안내문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애플은 사후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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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은 애플로고로 충전?News 2015. 7. 9. 09:39
애플이 미국 특허청에 제출한 보고서를 보면 아이폰 뒷면 사과로고와 'iPhone' 로고에 센서를 탑재하는 특허를 획득했다. 이를 통해 아이폰 하단의 충전 커넥터를 이용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좀 더 얇은 아이폰을 생산할 가능성이 늘어나게 된다. 다만 실제 제품에 이를 적용하고 있지 않아 상용화 여부는 불투명하다. 아이폰6S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차기 아이폰은 애플 로고로 충전?…센서탑재 특허획득 (서울=뉴스1) 김진 인턴기자 2015.07.08 14:57:43 송고애플이 미국 특허청(USPTO)에 제출한 보고서 속 첨부 사진. 애플은 지난 2일(현지시간) 아이폰 뒷면 사과 로고와 '아이폰' 로고에 센서를 탑재하는 특허를 획득했다. © 애플애플의 아이폰에서도 무선충전과 심박측정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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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8.4 사용자 일주일만에 40% 돌파, 무서운 애플뮤직News 2015. 7. 9. 09:34
애플뮤직의 인기로 iOS 8.4 사용자가 일주일만에 40%를 돌파했다. 애플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뮤직'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새로운 버전이 나와도 몇년 뒤에나 사용자들이 늘어난다. 다양한 기기에 적용하는 개발기간 등이 요인으로 꼽힌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스트리밍 사업을 재정비해 애플뮤직과 전면전을 예고하고 있다. iOS 8.4 사용자 한주새 '40%' 돌파…애플뮤직 무섭네 2015.07.09 08:35 2015.07.09 08:35 애플뮤직 인기로 iOS 8.4 일주일만에 40% 돌파 MS도 스트리밍 서비스 재정비…본격 경쟁 예고[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배포된 지 1주일이 지난 애플 IOS 8.4 채용률이 40%를 돌파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애플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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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새로운 로고를 선보여News 2015. 7. 9. 09:31
마우스, 키보드에서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로지텍이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다. 결코 쉽게 변하지 않는 확고한 이름들이 있다.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 큰 브랜드 뿐아니라 작은 브랜드들도 그런 경우가 있는데, 로지텍이 특히 그렇다. Logitech rebrands, shows off new Logi logo There are certain names in the tech world you never really expect to change: Google, Apple, Microsoft, and Facebook are some of the big ones, but smaller brands also fall into this category. One of those is Logi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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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S 8500만~9000만대 양상 주문News 2015. 7. 9. 09:27
애플이 아이폰6S의 성공을 확신하고 하청업체들에 대량 양상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12일까지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를 총 8500만~9000만댇 생산하기 위해 부품제작을 지시했다는 것이다. 전작인 아이폰6에서는 7000만~8000만대를 주문한 바 있다. 9월 11일 전후로 공개한 뒤 18일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 아이폰6S 8500만~9000만대 양산 주문" 원본이미지 보기애플이 아이폰6S의 성공을 확신하고 하청업체들에 대량 양산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애플이 오는 12월까지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를 총 8500만~9000만대 생산하기 위해 하청업체들에 관련 부품 제작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애플은 지난해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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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보다 아이폰6S 출시 유력News 2015. 7. 9. 09:24
애플의 차기 스마트폰이 아이폰7이 아닌 아이폰6S가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8일 이메일을 인용해 9월 25일 출시, 9월 18일 예약판매 시작이라는 구체적인 이야기도 나왔다. 아이폰7이라는 실험보다는 안전한 아이폰6S를 택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아이폰7보다 아이폰6S 유력, 통할까? ▲ 출처=뉴시스애플의 차기 스마트폰, 즉 포스트 아이폰6의 모델이 아이폰7이 아닌, 아이폰6S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8일 영국의 보다폰 내부 관계자의 이메일이 공개된 직후 출시일은 9월 25일, 예약판매 시작은 9월 18일부터 이뤄진다는 다소 구체적인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폰7가 아닌 아이폰6S에 방점을 찍은 다양한 담론이 ICT 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일단 확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