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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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네이버캐스트는 tv캐스트와는 다른 서비스다. tv캐스트
http://tvcast.naver.com/ 유튜브, 다음tv팟, 판도라tv처럼 동영상채널 서비스다. 네이버캐스트에 대한 관심보다는 TV캐스트에 대한 관심이 크고, 네이버캐스트가 어떤 서비스인지에 대한 정보가 없고, 인지도가 비교적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네이버캐스트는 생활, 문화, 지식 콘텐츠를 소개해주는 서비스다. 네이버가 직접 기획하는 생활/문화/지식 콘텐츠를 제공하고, 제작을 위해 교육인, 문필가, 기자, 과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모바일웹에서도 서비스가 되고 있지만, 앱으로는 제공되지 않는다. 애플의 팟 캐스트처럼 네이버(Naver)+방송(Broadcasting)의 신조어로 보인다. 콘텐츠검색과 이미지검색이 가능하다.
기획별, 구제별로 구분되고 '열린연단:문화의 안과 밖'을 통해 한국의 지성을 대표하는 학자의 강연을 제공한다. 각 캐스트들은 최신캐스트, 일간 조회 TOP(오늘을 기준으로 전날 조회수가 가장 높은 콘텐츠), 일간 의견 TOP(전날 이용자 의견이 가장 많은 콘텐츠) 순으로 볼 수 있다.
(기획별: 시리즈형식으로 동일 기획물에 속한 콘텐츠) 건축기행, 게임의 세계, 공연스테이지, 교양 경제학, 매일의 디자인, 문학 광장, 문화유산, 미술의 세계, 상식백과, 스포츠월드, 아름다운 한국, 옛날신문, 오늘의 과학, 음식과 요리, 음악의 선율, 인물과 역사, 일상의 심리학, 지구촌 산책, 철학의 숲, 취미의 발견, 테크놀로지월드, 화제의 인물, 지식백과, 매거진캐스트로 분류된다.
(주제별: 사전적 분류방식의 콘텐츠) 건강/의학, 기관/단체, 기술/공학, 동물/식물, 문화예술, 사회과학, 생활/레저, 역사, 인문과학, 인물, 자연과학, 지역/지리, 컴퓨터/통신으로 분류된다.
(
열린연단)
http://openlectures.naver.com/ 인문.과학 주제에 대해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들의 통찰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주제강연과 고전강연의 2개 시리즈로 각 50회씩 진행된다. 2014년도에는 주제강연, 2015년에는 고전강연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7인의 열린연단 자문위원의 시대비평을 담은 에세이도 만나볼 수 있다. 사이트는 고전강연, 주제강연, 에세이,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신 강연자에 관한 섬네일이 중앙을 차지하고 있고, 하단에 전체강연 타임라인이 있어 날짜별로 강연자들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