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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분기 아이폰 4750만대 판매, 매출 57조

Tedo 2015. 7. 22. 11:37

애플이 지난 2분기에 아이폰을 4750만대, 아이패드는 1090만대를 판매했다. 매출은 57조원을 기록하고 순이익은 12조원 가량이다. 애플 기준으로는 3분기에 해당하는 2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35% 증가한 수치다.












애플 2분기 아이폰 4750만대 판매, 매출 57.3조원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애플이 지난 4~6월 아이폰을 4750만대, 아이패드는 1090만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496억달러(57조3천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순이익은 1.85달러로 순이익은 106억8천만 달러(12조3300억원)였다. 

애플은 21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의 2분기(애플 기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애플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아이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5%가 증가했으며, 순이익도 37.8%가 급증했다. 전년 동기 아이폰 판매량은 3520만대, 전년 동기 순이익은 77억5천만달러(주당 1.28달러)였다. 


suk@heraldcorp.com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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