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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초기 물량으로 9000만대 주문News 2015. 7. 10. 12:09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아이폰6S) 초기 물량으로 8500~9000만대를 주문했다. 부품공급업체로부터 입수한 내용으로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6보다 많은 수량이다. 현재 아이폰은 폭스콘과 페가트론에서 나누어 생산하고 있는데, 추가로 조립업체를 물색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차세대 아이폰 초기 물량으로 9,000만대 주문Posted 1시간 전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 초기 물량으로 8,500~9,000만대를 주문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8일(현지 시간)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부품 공급 업체를 통해 입수한 정보라고 합니다. 지난 해 출시했던 아이폰 6, 아이폰 6S의 초기 주문량 8,000만대보다 더 많은 수량입니다.
현재 아이폰은 폭스콘과 페가트론이 나누어 생산하고 있는데요. 충분한 물량 공급을 위해 추가로 조립 업체를 물색 중이라고 합니다. 이전에 아이폰 5C를 생산했던 경험이 있는 대만의 위스트론(Wistron)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차세대 아이폰은 다음 달 중으로 대량 생산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폭스콘과 페가트론은 직원을 추가로 모집하며 본격적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 한꺼번에 10만명 정도의 직원을 뽑을까요?
참고 링크 : 폭스콘을 이해하기 위한 10가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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