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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출시예정인 아이폰6S, 아이폰6C와 동시출시?

Tedo 2015. 7. 20. 11:32

오는 9월 출시예정인 아이폰6S가 가격 인상없이 아이폰6C와 같이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가격대는 아이폰6S 16GB(기가바이트)는 5288위안(850달러, 96만원), 64GB 6088위안(979달러, 110만5천원), 128GB 6888위안(1108달러, 125만원), 6S플러스는 16GB가 6288위안(1011달러, 114만2천원), 64GB 6888위안(1108달러, 125만원), 128GB 7788위안(1253달러, 141만원)가 유력하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매체나 애널리스트들은 4인치 출시를 부인하고 있지만, 중국 매체들은 이를 예상하고 있다.











아이폰6S 32GB,아이폰6C 16GB와 동시 출시 가능성


 


오는 9월 출시예정인 아이폰6S의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는 소문과 달리 아이폰6와 유사한 가격을 유지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중국의 IT전문 MIC가젯은 일부 매체를 통해 아이폰6S의 가격에 인상이 있을 것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현재와 유사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12일 보도했다.

매체는 “현재 가장 많은 질문을 받는 내용 중의 하나가 아이폰6S의 판매가격”이라며 홍콩의 애플 직원들은 “구 모델 아이폰6와 유사한 가격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비슷한 가격대가 책정된 이유에 대해서는 “새로운 세대의 모델이 아닌 약간의 업그레이드가 진행된 ‘S'모델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가격은 지난 10일 중국 포털 사이트 바이두에 한 블로거가 유출시킨 메모지에 근거, 아이폰6S 16GB(기가바이트)는 5288위안(850달러, 96만원), 64GB 6088위안(979달러, 110만5천원), 128GB 6888위안(1108달러, 125만원), 6S플러스는 16GB가 6288위안(1011달러, 114만2천원), 64GB 6888위안(1108달러, 125만원), 128GB 7788위안(1253달러, 141만원)가 유력하다고 밝혔다.

한편 사양과 관련, 새로운 아이폰에는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포스터치 기능, 그리고 화면의 크기는 동일하지만 새로운 디스플레이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디스플레이가 포스터치를 의미하는지 아니면 보다 고해상도를 말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내부 저장용량에 대해서 중요한 사실을 밝혔다. 매체는 “폭스콘 내부자로부터는 32GB(기가바이트)모델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32GB가 출시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16GB모델은 아이폰6C용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통해 4.0인치 아이폰6C의 출시 가능성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매체나 애널리스트들은 4인치 아이폰의 출시를 부인하고 있지만 최근 중국 매체들을 중심으로 소문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9일 텐센트디지털(腾讯数码)은 최근 폭스콘 내부 직원으로부터 오는 9월 아이폰6S 및 6S 플러스와 함께 4인치 아이폰6C도 공개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보도했으며 텐센트디지털의 마이크로 블로그 방송 또한 새 제품 공개행사에 아이폰6C가 포함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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